행복하게 보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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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환 작성일11-07-25 00:00 조회1,5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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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302호 놀러간 커플입니다
어제 집에 도착해서 후기 작성해요~
몸은 집에 왔지만 마음은 아직 바닷가에 있네요ㅠ_ㅠ
너무 잘 보내고 왔습니다
처음 방에 들어갔는데 넓은 창문에 바로 탁트인 바다가!!
마치 한폭의 그림을 보는듯 했네요
방도 너무 깨끗하고 칫솔에 면도기에 수건도 넉넉하게..
심지어 홈매트까지..!!ㅎㅎ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겨져 있었어요 기분을 더 좋게해주더군요
튜브도 빌려주셔서 쎈파도에도 재밌게 놀았어요~
저녁에 비가와서 테라스에서 고기굽기는 못했지만
더 아늑하게 현관에서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빗소리들으며 맛나게 먹었습니다 ^^
친절하게 신경써주셔서 넘넘감사해용~~
잘려고 침대에 누우니 파도소리가 자장가처럼 들리구..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갔네요
덕분에 행복하게 보내고 왔습니다 ^^
또 놀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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