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아주 특별 했던 겨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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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02-01 00:00 조회1,5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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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방문해 주시고
잘 귀가 하셨는지 안부 전화라도
올렸어야 되는건데....
예상치 못한 과찬의 말씀을 듣고 보니
정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암튼 제뉴어리를 좋게 기억해 주셨다니
다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친구 분께도 안부 말씀 올려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사실
구정무렵이라 해산물 값도 비싸고
바다는 호수처럼 잔잔해
동해바다 기분이 잘 나지 않았었는데....
오늘은 눈이오고 바다는 사납고
천지가 아득히 눈보라가
밀려 옵니다.
서울쪽은 날씨가 좋다는데 눈이 발목까지
덮혔고 펜션 주위 소나무는 온통 흰눈을
가득 이고 가지를
힘겹게 늘어 뜨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온세상이 순백으로 바뀌면
우리들 마음도 순하디
순해 지는것 같습니다.
이런날은 멀리서 잊었던
벗이라도 와준다면
뜨거눈 난로가에서 커피를 마시던지
김치전에 찬 막걸리를 마시던지
그리친하지 않더라도 마음속 비밀을
털어 놓을듯 싶습니다.
먹이를 찿지 못한 참새떼가
바로 창문앞에 와있고 배고픈 고양이도
사람사는 따뜻한 난롯가를 부러워 워
안을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사시다가 다시 마음이 답답해 지신다면
무섭게 울부짓는 동해 바다를
보신다면 많은 용기와 위로가 되시리라 생각 됩니다.
바다가 아름다운날
연락 한번 드릴께요
하시는 일 잘 되시길 기원하고
가족모두 행복하셔요~~`
감사합니다
잘 귀가 하셨는지 안부 전화라도
올렸어야 되는건데....
예상치 못한 과찬의 말씀을 듣고 보니
정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암튼 제뉴어리를 좋게 기억해 주셨다니
다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친구 분께도 안부 말씀 올려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사실
구정무렵이라 해산물 값도 비싸고
바다는 호수처럼 잔잔해
동해바다 기분이 잘 나지 않았었는데....
오늘은 눈이오고 바다는 사납고
천지가 아득히 눈보라가
밀려 옵니다.
서울쪽은 날씨가 좋다는데 눈이 발목까지
덮혔고 펜션 주위 소나무는 온통 흰눈을
가득 이고 가지를
힘겹게 늘어 뜨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온세상이 순백으로 바뀌면
우리들 마음도 순하디
순해 지는것 같습니다.
이런날은 멀리서 잊었던
벗이라도 와준다면
뜨거눈 난로가에서 커피를 마시던지
김치전에 찬 막걸리를 마시던지
그리친하지 않더라도 마음속 비밀을
털어 놓을듯 싶습니다.
먹이를 찿지 못한 참새떼가
바로 창문앞에 와있고 배고픈 고양이도
사람사는 따뜻한 난롯가를 부러워 워
안을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사시다가 다시 마음이 답답해 지신다면
무섭게 울부짓는 동해 바다를
보신다면 많은 용기와 위로가 되시리라 생각 됩니다.
바다가 아름다운날
연락 한번 드릴께요
하시는 일 잘 되시길 기원하고
가족모두 행복하셔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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