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11/14 일 갑작스레 전화드리고 느즈막한 시간에 숙박하게되었던 커플입니다.

펜션을 많이 다녀보았지만 한적한곳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면서 기분좋게 맘 편안히 휴식을 취한건 처음입니다. 

여러가지로 신경써주신점들 감사드리며 사랑하는 사람과 기분좋게 잘 쉬었다 왔습니다. 

귀여운 고양이 세마리도 다시 볼 수 있는 날까지 잘 지켜주시구요~ 다음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히 잘 계세요^^